가수 양지은이 남편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특별한 일상을 공개합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제주도의 신입 편셰프가 참여합니다. 이번 주인공으로 나타난 가수 양지은. 양지은은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로 결혼 7주년을 맞이하여 귀여운 아들과 딸을 둔 엄마이기도 합니다. 가수 양지은의 일상과 요리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와 관심이 모아집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가수 양지은편
예고편에서 공개된 양지은의 집은 모델하우스 같이 휑한 거실에서 시작됩니다. 대개의 가정집에는 TV나 소파가 있는데, 양지은의 집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대신, 네 식구가 옹기종기 한 이불에서 취침 중이었습니다. 이런 모습에 의아해하는 스태프들에게 양지은은 이런 살림살이를 하는 이유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훈남 치과의사 남편 공개
양지은의 남편은 동갑내기 남편으로 치과의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키가 크고 어깨가 넓으며 훈남으로 입소문이 난 남편입니다. 스튜디오에서는 그의 등장만으로도 화제가 되었으며, 모두가 감탄하며 강동원 느낌도 있고 만찢남이라며 그의 수려한 외모를 칭찬합니다. 그는 피곤한 아내 양지은을 위해 아침에 일어나 아이들을 돌보고 능숙한 요리 솜씨로 아침밥을 만들어 먹이는 모습을 공개합니다.
귀한 제주 식재료 만드는 맛있는 요리
양지은은 고향인 제주에서 얻은 귀한 제주 식재료들로 어마어마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또한 '국민 효녀' 양지은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도 이날 공개될 예정입니다.
양지은과 남편, 가족의 특별한 일상, 그리고 맛있는 음식들이 함께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번 13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