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는 18일에 방송된 이번 주 에피소드에서 박나래와 황보라가 MZ세대를 사로잡는 트렌드에 따라 양양에서의 핫한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박나래는 여름휴가를 맞아 최근 MZ세대에게 핫한 여행지인 강원도 양양으로 떠났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절친한 친구이자 신스틸러 배우인 황보라가 등장했습니다. 두 사람의 우정과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았습니다.
양양 해변에서 나스의 분위기를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박나래는 대담한 옆트임 드레스와 선글라스, 스카프로 '니스 여인룩'을 선보였습니다. 박나래는 모든 패션 아이템과 소품을 신중하게 선택하여 완벽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그러나 37도의 무더위에 땀을 흘리며 힘겹게 모래사장을 즐겼습니다. 이날의 박나래는 니스의 여인 룩에서 벗어나 땀과 햇빛으로 화려한 이미지보다는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하겍 된 장미 텐트 아래에서 박나래는 과일, 잡지, 조명 등을 활용하여 낭만적인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두 사람은 귀여운 튜브와 함께 파인애플 모양 등 다양한 모양의 튜브를 착용하며 해변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바다에서 세차게 거부당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후 박나래와 황보라는 담요를 깔고 해변 태닝을 즐기며 휴가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이날 박나래는 황보라의 고민에 대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두 사람은 최종적으로 고기 불판 앞에서 오겹살과 생맥주를 즐기며 휴가 분위기를 더욱 높였습니다. 박나래와 황보라의 양양 바캉스는 그들의 매력적인 모습과 무엇보다도 친근한 우정이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니스의 로망과 함께한 박나래와 황보라는 시청자들에게 사랑스러운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