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4'가 미국의 돌싱남녀 10인의 최종 커플 선택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돌싱들이 '돌싱글즈' 시그니처 케이블카가 아닌 대관람차에서 최종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관련된 상황과 이들의 마지막 데이트, 그리고 최종 커플 선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돌싱남녀의 대관람차 최종 커플 선택
이번 '돌싱글즈4'에서 돌싱남녀들은 대관람차에서 커플 선택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돌싱남은 돌싱녀의 관람차가 도착하면 빨간 불로 바뀌기 전에 탑승해야 했고, 반대로 돌싱녀는 한 바퀴 돌고 나서 남자를 선택할지 혼자 내릴지를 결정해야 했습니다.
돌싱남녀의 마지막 데이트
최종 선택 이전, 돌싱남녀의 마지막 데이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여기서 지미와 희진은 서로를 선택하며 첫 번째 커플을 확정지었고, 다른 커플들도 각자의 마지막 데이트에서 감동적인 순간들을 보였습니다.
한편, 베니타와 제롬은 공개적인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롬은 예전에는 프러포즈를 친구나 삼겹살집에서 비밀리에 진행했지만, 베니타는 공개적인 프러포즈를 싫어하며 공개적인 추억보다는 둘만 아는 추억을 소중히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둘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종 커플 선택
마침내 최종 커플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희진과 지미, 그리고 하림과 리키 커플은 서로를 선택해 최종 커플로 확정되었습니다. 이제 이들은 동거를 시작하게 됩니다. 특히 하림과 리키 커플은 자녀가 합쳐서 넷인만큼 이들의 동거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한편, 지수는 듀이에게 친구이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며 커플 팔찌를 착용하고 이성적인 관게보다는 친구로서의 관계를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면서 각자의 고민과 감정을 안고 있는 돌싱들은 마음 다짐을 하며 고미하고,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려 노력하며 커플을 선택합니다. 선택 후에도 서로를 더 잘 알아가며 대화하고, 공감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며 이들의 관계는 조금씩 더 깊어져갑니다.
이렇듯 '돌싱글즈4'는 돌싱남녀들의 선택과 동거의 시작을 다룬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전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들의 동거 생활과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기대됩니다. '돌싱글즈 4'를 통해 다시 한번 사랑과 관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이들의 동거 에피소드가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