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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인 미스트롯3가 5회 방송에서 높은 반전과 함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목받았습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시청률 17.5%를 기록하며 5주 연속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현재 '미스트롯3'는 네이버 NOW에서 대국민 응원 투표를 받고 있으며 투표는 1월 25일 오전 9시 마감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측불허의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를 선보였습니다. 이로써 참가자들의 역전 드라마는 전율을 불러일으켰고, 트로트 종합 선물 세트 김소연과, 트로트 임수정 염유리의 맞대결은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소연과 염유리의 대결에서는 김소연이 문주란의 '이대로 돌이 되어'를 선택하여 정통 트로트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습니다. 염유리는 성악 전공 출신으로 정통 트로트를 펼쳤고, 두 참가자 간의 치열한 공방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습니다.
다른 대결에서는 빈예서와 지나유의 맞대결이 벌어졌습니다. 빈예서는 안성훈의 '도련님'으로 호소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이 결과 지나유를 이기며 4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특히 감성이 물씬 풍기는 대결 중에는 진혜언과 복지은의 맞대결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들은 가족에 대한 사랑을 노래로 표현하여 MC들을 비롯하여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냈습니다. 결과적으로 복지은이 9대 4로 진혜언을 이기고 4라운드로 나아갔습니다.
미스트롯3 6회는 오는 25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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