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열애설 상대는 세계 부호 2세 명품 브랜드 CEO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열애설이 제기되었습니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블랙핑크 리사와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자 세계 최대 럭셔리 제국 LVMH의 수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명품 시계 브랜드인 태그호이어의 CEO로 유명합니다. 

 

열애설은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한 모습이 두 차례 포착되었기 때문에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함께 있을 때 다른 사람들도 함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인 관계일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리사는 현재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 'BORN PINK' 콘서트를 위해 파리에 머물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블랙핑크는 현재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최근 어떤 매체는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와 합의점에 이르지 못해 재계약이 불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