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 에서는 지난달 20일 '놀뭐 복원소'편에서 감동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남긴 손만두를 복원하는 과정이 그려졌는데요. CJ 비비고 만두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복원작업을 거쳐 할머니 손만두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할머니 손만두 한정 판매 예약
그리운 할머니의 손맛을 재현해 만든 할머니 손만두를 비비고에서 한정수량 판매한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고 300g에 7000원에 판매합니다.
사전 판매 기간은 2월 3일부터 소진 시까지이며 판매된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고 합니다.
3일 출시된 할머니 손만두가 단 8분 만에 모두 품절되었다고 하는데요.
구매에 성공하신 분들은 2월 14일부터 순차 배송된다고 합니다.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은 재입고 알람 신청 해두시고 기다려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놀면 뭐 하니 '놀뭐 복원소' 편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에서는 돌아가신 할머니가 남긴 손만두를 복원하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이 손만두는 할머니가 늘 손수 빚던 레시피를 알 수 없게 된 뒤 냉동실에 보관 중이던 마지막 손길로 남은 12개의 만두였습니다.
놀면 뭐 하니 제작진과 멤버들은 이 감동적인 소재를 CJ제일제당에 제안했습니다. CJ의 비비고 만두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4주간의 복원작업을 거쳐 최종 완성품이 나왔습니다.
만두 연구원들과 멤버들은 만두 속 재료들을 정확히 알기 위해 할머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의 5일장을 찾아가 나물의 정체를 밝혔습니다. 주미들은 나물의 정체가 '갓'이라고 전했고, 이를 기반으로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할머니 손만두의 맛은 정확히 복원되었고, 비비고에서는 이 만두를 소량 판매 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