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새로운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기대를 모으며 첫 녹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뛰어난 게스트 라인업으로 주목받으며, 이효리의 음악프로그램 복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효리의 레드카펫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진행된 '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녹화에서는 이효리가 하늘색 스팽글 드레스로 등장해 방청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12년 만에 돌아온 음악프로그램에서의 무대는 팬들에게 큰 기쁨이었으며, 이효리는 자신의 감회를 나누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5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첫 방송됩니다.
게스트 라인업
'레드카펫'의 첫 게스트로는 댄스 쿠루 베베가 나서 뜨거운 무대를 펼쳤습니다. 또한, 악뮤의 이찬혁, 블랙핑크의 제니, 그리고 신동엽과 류지구, 배우 이정은 등 눈에 띄게 풍성한 게스트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이들의 다양한 퍼포먼스와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등장을 하는 배우 이정은은 연기뿐만 아니라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입니다. 양희은의 '백구'와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열창하며 이효리와의 특별한 케미를 선보입니다.
이처럼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풍성한 내용과 다채로운 게스트 라인업으로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출발했습니다. 이효리는 마무리 멘트에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이효리의 음악프로그램 복귀와 함께 다양한 게스트들의 특별한 무대로 관전 포인트를 높였습니다. 앞으로의 방송에서는 더 다양한 음악과 특급 게스트들의 무대가 기대되며,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